제주도 여름 여행 - Bar 편( 제주바다다 )

제주도 여행 첫 날, 렌트카를 몰고 서쪽으로 달려 애월 쪽 도착. 숙소에서 짐 풀고 차 두고 예쁜 바/술집을 찾아보았다.

 

바로 근처에 "제주바다다"라는 바를 보고 찾아들어갔는데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ㅎㅎ

1층 2층이 있었는데 바다보기 이뿐 2층에 올라갔따... 사람 하나도 없어서 너무나 평화롭고 행복해쑴,,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best place로 꼽겠다.

제주바다다 2층

청귤 하이볼이랑 한라봉 하이볼 도수 높게 두 쟌 시켜서 올라왔땨,, 한 잔에 만원,, 달다리 너모 맛있었땨,, 너모 이뿌지 않냐궁,,

두이 with 녕민, 둘다 뚱땡이로 나왔지만,, 같이찌근거 올리고팟다구,,

그리구 녕미니랑 바다빛 가득 받은 사진도 찌겄땨,, 이거 올리는 거 허락안 받았따,,ㅋ ㅋ

사장님이 해저물쯤에 2층 조명이랑 음악 바꾸신다고 하셨는데 사쟝님 취향=내 취향,, 아쥬 hip 사쟝님,,

분홍 조명 받아 인생샷찌겄다,,넘 죠탸,,

두이 with 제주 바다

사진 넘 맘에든댜,,^_^

 

이상,,내 취향 100% 제주 애월 BAR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