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고 사진전 허탕 이후,,서촌마을 탐방(그랑핸드)

요시고사진전 입장 마감으로 허탕치고,, 경복궁역에서 사진전까지 오는 와중 카페도 많고 그랑핸드도 있길래 카페가서 주변에 갈곳 대충 검색해보고 더위먹기 직전 몸좀 커피로 식히고 그랑핸드 향맡으러 이동했다.

그랑핸드 입구

입구부터 향 엄청 강하게 난다..

방 캔들도 피워봤지만 꼭 인센스 사서 피워보고 싶었는데,,향을 잘모르겠어서 알아보지도 못하고 사지도 못하다가 하나 사봐야겠담서 샌달우드향을 샀다>_< 집에 무슨 향이라도 배이게 하고 싶었는데,, 집와서 피워보니까 진짜 집 향 만들고 싶을때 진짜,, 인센스 최고,, 왕만족,,, 향 피우면 절온느낌 너무 좋다,,

향 다 맡아보고 green tea, sandalwood 둘 다 좋아서 고민하다가 sandalwood로, 담에 다 피우고, green tea사봐야겠댜.

전에 친구가 물향기 냄새 좋아할 것 같다면서 추천해준게있어서, 비냄새나 물냄새 추천 향 있냐고 여쭤봐서 두개 맡아봣는데 서핑보드 어쩌구 향기 맡아봤는데 너무 좋았다,,,나중에 다시 가게 되면 좀더 맡아보고 사보고 싶움,,

글구 서촌 마을 잠시 둘러보며 구경갈 편집샵으로 향했당 ㅎ

길 너무 이뿌지 않.냐.구.요. 초록색 너무이뿌당 으헹헹

-사진전 허탕 친 이후,,그랑핸드 편 끝-